국순당, 추석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in 박봉담’ 진행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8-19 09:30:24

[SWTV 유호경 기자] 국순당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5일 전통 차례주를 직접 빚는 ‘2026 추석 차례주 빚기 교실 in 박봉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자리한 ‘박봉담’은 국순당 연구소·수제 양조장·박봉담키친·박봉담보틀샵·스마트팜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백세주가 탄생한 기존 화성양조장 부지를 개발해 지난해 말 문을 열었다.

 

▲ 국순당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 외경. [사진=국순당]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참가자는 햅쌀로 만든 백설기와 누룩을 이용해 전통 차례주인 ‘신도주’를 직접 빚는다. 교육을 통해 1.5ℓ 이상의 차례주를 만들 수 있고, 완성된 술은 가정에서 약 2주간 발효한 뒤 추석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리술에 대한 설명과 국순당 차례주 ‘예담’ 등 우리 고유 청주와 일본식 청주를 비교하는 시음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20명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2만원(대학생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전통 차례주 ‘예담’을 증정한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 홈페이지나 박봉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단체 참가를 희망할 경우 협의를 거쳐 서울 삼성동 국순당 사옥 우리술 아름터에서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박봉담에서는 과거 화성양조장에서 백세주 생산에 사용한 양조 설비 등을 전시하는 ‘국순당 우리술 헤리티지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옛 양조 공간을 둘러보는 유료 도슨트투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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