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글로벌 숏폼 시장 공략…‘릴숏’과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 체결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6-15 09:23:3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군체’의 연이은 흥행으로 전성기를 맞은 쇼박스가 글로벌 숏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군체’의 연이은 흥행으로 전성기를 맞은 쇼박스가 글로벌 숏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진=쇼박스)

 

15일 쇼박스는 ‘릴숏(ReelShort)’과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릴숏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며, 7천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보유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쇼박스는 릴숏의 인기 IP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며, 향후에는 쇼박스의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콘텐츠는 릴숏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6개월간 독점 공개된다. 

쇼박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숏폼 드라마 ‘브라이덜샤워: 사라진 신부’와 ‘망돌이 된 최애가 귀신 붙어 찾아왔다!’ 제작에 착수한 쇼박스는 영화와 드라마 분야에서 축적한 기획·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박스는 “K-콘텐츠의 최전선에서 축적해 온 쇼박스의 역량과 릴숏의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다양한 장르와 포맷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릴숏은 “시청자 데이터 인사이트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릴숏의 플랫폼 경쟁력, 그리고 쇼박스의 콘텐츠 기획·개발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버티컬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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