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예술계 대부의 예술과 사랑…3월 개막 뮤지컬 ‘디아길레프’ 13인 캐스팅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1-27 09:14:4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오는 3월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디아길레프’는 니진스키와 스트라빈스키를 발굴하고 ‘발레 뤼스’를 창시한 러시아 예술계의 대부 디아길레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1900년대 초 서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한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의 일환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오는 3월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쇼플레이)

 

이번 작품에서는 발레 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화려했던 무대의 뒷이야기까지, 디아길레프가 추구한 예술세계와 업적, 사랑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극의 주인공이자 불멸의 제작자, 모던 발레를 확립시킨 디아길레프 역에는 김종구, 조성윤, 안재영, 박규원이 이름을 올렸고, 디아길레프의 믿음직스러운 파트너이자 발레 뤼스를 대표하는 수석 디자이너 브누아 역에는 박상준, 김재한, 김수호가 참여한다. 

 

‘춤의 신’이라고 불린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역에는 재연에서 활약한 정민찬과 Mnet ‘스테이지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태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1대 빌리이자, ‘니진스키’에서 분신 역으로 활약한 박준형이 합류한다. 또 현대 음악의 ‘차르’라 불리는 작곡가 스트라빈스키 역에는 김도하, 박선영, 신수빈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디아길레프’는 오는 3월31일~6월14일,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공연되며 2월2일 오후 2시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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