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호프(HOPE)’가 전 세계 200여 개의 국가 및 권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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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호프(HOPE)’가 전 세계 200여 개의 국가 및 권역에서 개봉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5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호프’는 오는 9월4일 대만, 9월9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영국, 라틴아메리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홍콩,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영화 해외 선판매 최고액 기록을 경신한 ‘호프’는 북미 포함 영미권 배급을 맡은 네온(NEON)을 비롯해 무비(MUBI), 포커스 피쳐스/UPI 프랑스, 소니 픽쳐스 글로벌 월드와이드 애퀴지션스 등 글로벌 메이저 배급사와 각국의 유수 영화사들과 손을 잡고 해외 개봉을 이어간다.
내달 북미 개봉을 앞두고 LA와 뉴욕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호프’를 향한 관심도눈길을 끈다. 이들은 칸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이후 크리처 등장 일부 장면과 사운드, 편집을 다듬은 재편집본을 관람하고 호평을 남겼다.
이 중 영화비평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는 “최종 편집본은 칸영화제 상영본보다 러닝타임이 4~5분 정도 짧아졌을 뿐이지만, 장면의 삭제와 추가, 그리고 재구성을 통해 각각의 서사가 훨씬 매끄럽게 연결되며 이야기의 흐름도 한층 자연스러워졌다”라며, “재편집된 ‘호프’는 시작부터 끝까지 최근 몇 년간 본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다”라고 평했다.
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의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호프’는 전국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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