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가우프, 사카리 상대 5개월 만의 설욕 도전...아부다비오픈 2R 맞대결

WTA/테니스 / 이범준 / 2021-01-08 09:11:30
▲코리 가우프(사진: WTA 공식 SNS)

 

미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 코리 가우프(세계랭킹 48위)가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세계랭킹 22위)를 상대로 5개월 만에 설욕전에 나선다. 

 

가우프는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1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개막전 아부다비오픈(총상금 56만5천530 달러) 단식 1회전에서 울리케 아이케리(노르웨이, 260위)를 상대로 단 한 게임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0(6-0, 6-1) 승리를 거두고 2회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가우프는 대회 2회전에서 9번 시드의 강호 사카리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사카라는 전날인 7일 열린 1회전에서 아나스타샤 포타포바(러시아, 101위)에 세트 스코어 2-0(6-4, 6-2)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가우프는 지난해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웨스턴 앤 서던 오픈 1회전에서 사카리와 첫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0-2로 완패,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당시 사카리는 가우프에 승리한 이후 16강전에서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까지 잡아내고 8강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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