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해일·이민호, 8·15저격사건 다시 그린다…‘암살자(들)’ 올 추석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6-30 09:08:3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영화 ‘암살자(들)’로 8·15저격사건을 다시 그린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영화 ‘암살자(들)’로 8·15저격사건을 다시 그린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은 1974년 광복절, 전국에 생중계된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번 영화는 8·15저격사건을 최초로 영화화해 의미를 더한다. 앞서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배우들과 손을 잡고 작품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먼저 유해진은 사건 현장의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 ‘철구’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목격한 현장과 엇갈리는 수사본부 발표에 의문을 품고 형사의 본능에 따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이야기를 이끌게 된다. 

 

이어 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직업적 사명감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매서운 압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베테랑 기자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취재한 신입 기자 ‘영일’로 분한다. 신입 기자다운 패기와 집요한 취재 정신으로 똘똘 뭉친 그는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위험 속으로 과감히 뛰어든다.

 

제작진 라인업으로는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를 비롯해 ‘서울의 봄’, ‘파묘’, ‘헌트’ 등에서 합을 맞춘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또 김병한 미술감독, 정재훈 VFX 수퍼바이저 등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암살자(들)’은 올해 추석 개봉 예정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