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제치고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1위 영예

이슈&랭킹 / 이지한 기자 / 2025-05-26 08:56:06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국내 저축은행 부문 1위에 SBI저축은행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 ‘K-브랜드지수’ 국내 저축은행 부문.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이번 저축은행 부문은 2024년 기준 매출 상위 20개 저축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1868만9260건을 분석했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그 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에 등극했고, 이어 OK저축은행(2위), 웰컴저축은행(3위), 애큐온저축은행(4위), 상상인저축은행(5위), 신한저축은행(6위), 페퍼저축은행(7위), 예가람저축은행(8위), KB저축은행(9위), 다올저축은행(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K브랜드 인덱스 데이터.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에서 SBI저축은행이 OK저축은행을 제치고 업계 1위를 탈환했다”며 “업계 양강 체제를 이끌고 있는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의 인수합병을 계기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라 건전성이 악화된 저축은행들의 구조조정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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