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 본격 착수

사회/생활 / 이지한 기자 / 2026-06-19 13:50:58

[SWTV 이지한 기자]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행정안전부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이방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국 국장을 비롯해 지원 대상에 선정된 사회연대경제조직 관계자와 협력기관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조직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왼쪽)과 이방무 행정안전부 국장(가운데),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함께일하는재단] 


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공동체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협업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전국 25개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선정 조직으로 구성된 ‘함께자람’ 트랙 20개소와 우수 성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함께자람PLUS+’ 트랙 5개소다.

선정된 조직들은 지역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돌봄·복지, 일자리 창출, 환경, 문화관광, 상권 활성화, 고립·은둔 문제 대응 등 지역별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지역 기반 조직과 금융기관,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협력해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1개 조직을 지원했고, 일자리 창출과 신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활성화(청년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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