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불붙은 패션계 커리어 전쟁…‘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4월 29일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3-13 08:50:0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오는 4월29일 개봉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20년 만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화려한 패션 업계의 치열한 이면을 그리는 것과 동시에 사회 초년생의 성장 서사를 풀어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오는 4월29일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 영화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까지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20년 만에 다시 뭉쳤다. 또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신드롬을 이끈 캐릭터들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새하얀 계단을 배경으로 중앙을 장악한 ‘미란다’(메릴 스트립)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런웨이’ 편집장의 위엄을 드러내고, 그 옆에는 ‘런웨이’의 신임 피쳐 에디터로 돌아온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와 ‘런웨이’를 든든히 지켜온 ‘나이젤’(스탠리 투치)까지 함께해 무게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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