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K-팝 걸그룹 최초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합류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7-02 08:41:2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라디오 플랫폼 아이하트라디오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의 추가 라인업으로 르세라핌을 발표했다.

 

▲ 걸그룹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아이하트 라디오가 해마다 개최하는 미국의 대표적 행사로, 올해는 오는 9월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 카디 비, 스눕 독 등 세계적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된 르세라핌의 공연은 150개 이상의 ‘아이하트미디어 라디오 스테이션’으로 생중계되고, OTT 플랫폼 디즈니+와 훌루에서도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또 르세라핌은 9월1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세계적 게임축제 ‘블리즈컨 2026’ 폐막 공연을 장식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K-팝 가수 최초로 ‘블리즈컨’에 초청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르세라핌은 오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우’의 막을 올리고, 9월16일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9개 도시 순회공연에도 나선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12일 아일릿, 캣츠아이와 협업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로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