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5' 측 "오지와 미지의 장소에서 '끝까지 가보는 여행' 보여줄 것"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5-18 08:40:43

[SWTV 김지연 기자] ‘독박투어’가 더욱 강렬해진 콘셉트와 확장된 세계관으로 시즌5의 출격을 알렸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까지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다섯 개그맨이 여행 경비를 직접 부담하며 펼치는 리얼 여행 예능 ‘독박투어’는 지난 2023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4는 지난 16일 방송된 부산·나가사키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짧은 재정비 시간을 거쳐 오는 6월 6일 밤 9시 새로운 시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독박투어5' 포스터. [사진=채널S, E채널]

 

이번 시즌부터는 프로그램 이름도 달라졌다. 기존 ‘니돈내산 독박투어’ 대신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라는 새 부제를 내세우며 한층 더 거침없는 여행기를 예고했다. 또한 채널S와 E채널이 공동 제작에 참여해 보다 넓은 시청층과 만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즌5에서는 독박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승부욕과 예측불가 상황들을 더욱 리얼하게 담아낼 계획”이라며 “게임의 난이도와 여행 스케일, 멤버들의 케미까지 전 시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이어 “‘끝까지 간다’라는 표현처럼 익숙한 관광지를 넘어 새로운 문화권과 오지까지 직접 발로 뛰는 여정을 담는다”며 “현지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움직이는 구성도 대폭 강화해 날것 그대로의 여행 감성을 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소한의 촬영 장비와 셀프 카메라 촬영 방식을 적극 활용해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여행 콘셉트별 게스트는 물론 멤버들의 가족과 지인들까지 합류하며 프로그램만의 관계성과 스토리도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시즌5 공식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어제의 절친, 오늘의 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파리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한층 치열해진 독박 게임을 예고했다. 포스터 곳곳에 등장한 야생동물들은 미지의 탐험 분위기를 더하며 새로운 시즌의 색깔을 드러냈다.

 

첫 여행지는 스리랑카로 결정됐다. ‘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스리랑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로, ‘독박투어’ 시리즈에서는 처음 다루는 지역이다. 제작진은 스리랑카 특유의 풍경과 현지 정서를 담아 색다른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독박투어'는 게임에서 진 출연자가 여행 경비를 사비로 지출하는 파격 룰을 통해 웃음과 반전을 선사하며 시즌4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 주말 안방에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롱런, 여행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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