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가우프, 시즌 세 번째 투어 4강행...아니시모바에 완승

WTA/테니스 / 이범준 / 2021-05-21 08:21:59
에밀리아 로마냐 오픈 준결승 진출...시니아코바와 결승행 다툼
▲ 코리 가우프(사진: EPA=연합뉴스)

 

코리 가우프(세계 랭킹 30위)가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 40위)을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에밀리아 로마냐 오픈(총상금 18만9천708 유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3번 시드의 가우프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아니시모바에 세트 스코어 2-0(6-3, 6-3) 완승을 거뒀다. 경기 소요시간은 81분. 

 

미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로 평가 받는 두 명의 2000년대생 유망주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2004년생 가우프는 시종 2001년생인 아니시모바를 압도했다. 

 

가우프는 이로써 지난 2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과 지난 주 인테르나치오날리 BNL 디탈리아에 이어 시즌 세 번째로 투어 준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가우프는 대회 준결승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 68위)와 결승행을 다툰다. 가우프는 지난해 10월 오스트라바 오픈 1회전에서 시니아코바에 승리, 단식 상대 전적에서 1승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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