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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카리 가이스버거(사진: 현대건설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꺾고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26일 홈 구장인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5-18 21-25 25-23 25-22)로 제압했다.
지난 22일 시즌 첫 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흥국생명을 3-1로 제압한 현대건설은 이날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준우승팀 정관장마저 제압하고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 23점)와 정지윤(16점)과 자스티스 야쿠지(등록명 자스티스, 11점) 등 공격 삼각 편대가 50점을 합작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9점)과 백업 공격수 이예림도(8점) 제몫을 했다.
올 시즌 현대건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희진은 이날 올린 5득점 가운데 블로킹으로 2점을 올려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8번째로 통산 600블로킹 득점(601개)을 돌파했다.
정관정은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 23점) 이선우(17점) '쌍포'가 40점을 합작했고, 박은진, 정호영 미들 블로커 콤비가 나란히 11점싹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3-2024시즌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현대건설에 뽑혀 V리그에서 3경기만 뛰고서 방출된 세터 최서현은 이날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과 맞섰지만, 고배를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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