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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를린 바워 헤이그(사진: LPGA)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창립자 13인 중 한 명인 마를린 바워-헤이그 (Marlene Bauer Hagge)가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
언니인 앨리스 바워와 함께 LPGA의 창립을 함께 했던 마를린은 당시 16세로 가장 어린 멤버였으며, 이후 40년 동안 활동하며 투어에서 26승을 거두기도 했다.
초창기 LPGA를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지난 2002년에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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