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간판' 김지연, 아시아펜싱선수권 2연패...최수연 銅 수확

일반 / 임재훈 기자 / 2018-06-18 13:28:37
김지연(사진: IOC)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이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지연은 17일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최수연(안산시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15:13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 치엔지아루이(중국)과의 결승전에서 15:5로 대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했던 김지연은 이로써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수연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지연은 지난 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국제펜싱연맹(FIE) 모스크바 국제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아시아 2연패를 이루면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대회 첫날 김지연과 최수연의 메달 외에 남자부에서 허준(경기도 광주시청)이 은메달, 하태규(대전도시공사)가 동메달을 획득, 금1 은1 동2개를 따내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종합우승 10연패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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