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어진이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첫 날 버디 7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13포인트를 기록,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리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시즌 5번째 톱10인 공동 5위를 차지했던 서어진은 이로써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Q. 오늘 경기 마친 소감은?
A. 오랜만에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치렀는데, 버디를 하면 +2점이고 보기를 해도 -1점이다 보니 똑같이 버디를 잡아도 기분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00:00].
Q. 스트로크 플레이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나요?
A. 큰 차이는 없지만, 보기를 해도 -1점밖에 안 깎이니까 아무래도 마음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00:20].
Q. 작년까지 치러진 익산 CC와 비교했을 때 올해 새로 바뀐 코스(A1 CC)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A. 골프장 느낌이 크게 다르지는 않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00:46]. 익산 CC도 스코어가 잘 나오는 코스였는데, 오늘 쳐보니 사흘(4R) 합계 스코어로 보면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0:58].
Q. 남은 3일 동안 어떤 부분에 더 신경 써서 경기할 생각인지?
A. 몇 개 홀을 제외하고는 코스 전장이 짧은 편인 것 같습니다 [01:16]. 그래서 숏 아이언이나 미들 아이언에 조금 더 집중하면 찬스가 더 많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01:25].
Q. 전장이 짧아진 만큼 비거리보다 정확도를 중시하는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될까요?
A. 코스가 너무 길면 장타자에게 유리한 게 맞고, 짧아져도 장타자가 유리하긴 하지만 [01:44], 저희처럼 중간이나 중간 이하 정도 비거리가 나가는 선수들도 더 짧은 아이언으로 공략할 수 있어 훨씬 더 많은 찬스가 올 것 같습니다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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