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시현이 2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파72/6,68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단독 10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시현은 시즌 네 번째 톱1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Q. 경기 소감
오늘 좀 아쉬웠다. 퍼터가 제 마음대로 떨어지지 않아서 흐름을 못 타서 좀 이렇게 안 좋은 결과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Q. 작년에 여기서 준우승할 때 하고 이번 대회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우선은 퍼터가 그때는 정말 좋아서 되게 다 자신 있게 쳤던 것 같은데 물론 지금도 자신 있게 치지만 좀 그때가 더 잘 떨어져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Q. 올 시즌에 세 번 톱10 기록하면서 세 번 모두 3위 이내 순위...그런 톱10에 관한 의식을 좀 하고 가는지?
마지막 날 생각을 안 한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생각을 안 하려고 좀 하나하나 집중해서 치려고 하는 편이다.
Q. (레인보우힐스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 오픈은 여름에 하는 거고 이 대회는 봄에 하는 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때(한국여자오픈)는 확실히 러프도 더 길고 그린도 더 잘 받아줘서 샷 메이킹을 하기도 쉽고 또 조금 더 퍼터를 때린다고 표현해야 될까? 그렇게 하면 더 잘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좀 더 생각할 게 많아져서 더 까다로운 편인 것 같다.
Q. 내일 하루 남았는데 어떤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쓰려 하는지?
엄청 나쁜 감은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집중을 잘 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Q. 기술적으로는 어떤 부분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여기는 아무래도 퍼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샷이 엄청 다 잘 붙는 편은 아닌 코스이기 때문에 그린 경도가 좀 단단하다. 그래서 5~8m 정도 거리 퍼트 성공률을 높이는 게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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