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여자핸드볼선수권] 한국, 이란 22점차 대파 '4강행'

H리그/핸드볼 / 편집국 / 2017-03-16 17:31:48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W=임재훈 기자] 아시아선수권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이란을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15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이란을 44-22, 22점차 '더블스코어'로 제압했다.

앞서 베트남과 1차전에서 48-11로 대승한 한국은 이로써 2승으로 남은 조별리그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재원 감독은 경기 직후 "베트남과 1차전에 뛰지 않았던 선수들을 기용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신경을 썼다"며 "조별리그 3차전과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는 일정에 맞춰 경기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를 거쳐 4강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하고 상위 3개국이 오는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A조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4강에 올랐고 B조는 일본과 카자흐스탄이 1승씩 먼저 거뒀다.

한국은 오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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