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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핸드볼 대표팀(사진: 대한핸드볼협회) |
[스포츠W=임재훈 기자]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통해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1995년 이후 22년 만이다. 한국은 1995년 대회 당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은 앞서 열린 15차례 대회 가운데 12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2012년과 2015년 연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14, 15회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홈 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3연패를 노리고 있다.아울러 작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 탈락으로 실추됐던 한국 여자 핸드볼의 명예회복도 벼르고 있다.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이 새로 대표팀을 맡았고, 류은희(부산시설공단), 권한나(서울시청), 김진이(대구시청) 등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총 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일단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A조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이란으로 구성됐고 B조에는 일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홍콩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 상위 3개 나라는 올해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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