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뉴스] 송세라, 에페 월드컵 개인전-단체전 석권 '2관왕'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3-30 15:33:1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 송세라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의 카트리나 레히스를 15-1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송세라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24년 캐나다 밴쿠버 월드컵 이후 1년 4개월 만이며,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은 지난해 7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따낸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송세라는 이튿날인 29일 이혜인, 임태희, 박소형과 함께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을 45-3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에페 대표팀은 이로써 여자 세계 팀 랭킹에서도 1위를 달려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송세라는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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