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컬링,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첫 판서 미국에 敗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2-12 21:27:00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라운드로빈 첫 판에서 미국에 졌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라운드로빈 첫 판에서 미국에 졌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미국과 1차전에서 4-8로 패했다. 


컬링 여자부는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색을 가린다.

한국은 4-6으로 뒤진 10엔드 후공으로 나서 동점 내지 역전을 노렸고, 김은지가 7번째 스톤으로 더블 테이크아웃을 시도해 2, 3, 4번 스톤을 확보하면서 대량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미국 피터슨이 정확한 샷으로 한국의 2번 스톤을 밀어내면서 경기 흐름을 바꿨고, 이후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으로 미국의 1, 2번 스톤을 걷어내는 더블 테이크를 시도했으나 실패, 고배를 들었다.

한국은 13일 오전 개최국 이탈리아와 라운드로빈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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