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황리 마무리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3-27 21:26:26
▲ 사진: 넥스트크리에이티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큐티풀' 박현경(메디힐)이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박현경의 소속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6일과 27일 양 일간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엔젤, 레이크 코스)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까지 아마추어 골프 선수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현경이 기부한 금액 전액은 대회 운영비에 사용되었으며,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박현경 프로의 후원사에서 준비한 시상품이 지급됐다.

 

박현경은 대회 시상식에 직접 참가해 참가 선수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었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현경(사진: 넥스트크리에이티브)

 

평소 고향과 후배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온 박현경은 "제가 골프를 시작한 뒤, 첫 라운드를 했었던 골프장인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제 이름을 건 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고향 후배이기도 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도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 관계자는 “전라북도 지역 및 주니어 골퍼들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박현경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현경은 오는 4월 2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에서 열리는 KLPGA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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