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초심 잊지 않는 배우 되겠다”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1-19 20:57:1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안보현은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사진=CJ ENM)

 

안보현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안보현은 믿기 어렵다는 듯한 기색으로 "너무 생각도 못하고 참석하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 부여를 했었는데 아무튼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악마가 이사 왔다'에서 길구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이 아버지 생신"이라 언급하고, "오랫동안 연락을 안 드렸었는데 연락 꼭 드리도록 하겠다. 또 할머니께서 몸이 많이 안 좋으신데 부산에 가서 꼭 직접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가족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끝으로 안보현은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 잃지 않는 배우 안보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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