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임직원, 희망브리지에 성금 2500만원 기탁…산불 피해지역 지원

사회/생활 / 강철 기자 / 2026-04-08 17:21:30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대상으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상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급여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는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업이 동일한 액수를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나눔의 규모를 키웠다.

 

▲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왼쪽)과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이번 대상이 기부한 성금은 지난 2022년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의 토양 안정화와 나무 심기 등 산림 생태계를 되살리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이 원하는 기부 영역을 직접 선택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아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도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한뜻으로 모은 정성은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계를 되살리는 소중한 마중물이 된다”며 “여러 사람의 진정성이 담긴 성금인 만큼 숲을 다시 푸르게 가꾸는 데 값지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