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이정후 앞에서 시즌 첫 홈런…샌프란시스코 상대로 13-4 대승

일반 / 임가을 기자 / 2024-04-01 17:03:50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이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한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 202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김하성은 3점포를 터뜨려 시즌 첫 홈런을 달성했다.
 

▲ 김하성 [사진=연합뉴스]

홈런을 터뜨리기 전부터 예감이 좋았다.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내야안타를 만들어냈고, 샌디에이고는 1회에만 5득점을 해냈다.

샌디에이고가 6-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돌턴 제프리스의 초구 시속 141㎞ 체인지업을 당겨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쓰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타구는 시속 159㎞로, 비거리는 109m다.

이후 3회말에는 투수 덩카이웨이를 상대로 볼넷 출루했고, 8회말에는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투수 타일러 피츠제럴드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다.

시즌 첫 홈런이자 MLB 개인 통산 37번째 홈런을 만들어낸 이날 경기에서 김하성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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