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서울독립영화제 첫 앰배서더 발탁…공식 슬로건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10-21 16:58:1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독립영화제가 김도연과 함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독립영화제가 김도연과 함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서울독립영화제)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슬로건은 ‘디깅’으로, 관심 있는 대상을 깊이 파고들어 탐구하고 몰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올해는 이를 영화를 향한 마음으로 확장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작품과 창작자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아냈다.

지금까지 일러스트 방식으로 선보여온 서울독립영화제 메인 포스터는 영화제 첫 앰배서더인 김도연과 함께 작업하며 새로움을 더했다. 기획·제작은 프로파간다가 맡았으며, 표기식 포토그래퍼가 촬영에 참여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서로 다른 장면을 통해 ‘디깅’의 의미를 시각화한다. 한 포스터에는 김도연이 흙 속에 묻혀 있던 극장을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모습이, 다른 포스터에는 발견한 영사기와 극장 의자 등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땅 속에 묻혀 있던 극장을 직접 파내고 발견하는 이미지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작품과 창작자를 발굴하고, 관객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보이는 서울독립영화제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메인 포스터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김도연은 영화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2017년 서울독립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의 메인 포스터에 참여한 그는 개막 영상과 트레일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개막 영상과 트레일러는 ‘판소리 복서’의 정혁기 감독이 연출하며,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와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한편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11월25일~12월4일, 10일간 CGV압구정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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