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3승에 신인왕' 미미 로즈, '베이스' 소토그란데에서 LPGA투어 신인왕 정조준

골프/레저 / 임재훈 기자 / 2026-02-10 16:52:2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에서 3승을 거두는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인 미미 로즈(영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골프를 완성해 온 특별한 장소, 스페인의 소토그란데(Sotogrande)로 돌아와 돌풍의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LET 3승으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상금 순위 2위에 오른 로즈는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올해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로즈는 “이 시점에 소토그란데로 돌아오는 것은 커리어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새로운 시작이라기보다 이곳에서 시작된 여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과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훨씬 이전부터 소토그란데는 로즈가 성장하며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낸 ‘집’과 같은 곳이었다.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 올리고 있는 지금도, 소토그란데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경험은 그녀를 지금의 선수로 만든 중요한 기반으로 남아 있다.

소토그란데의 공식 투어 프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로즈는 SO/소토그란데스파&골프리조트 내에 있는 알토클럽과 신규 골프 아카데미에서 정기적인 훈련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 미미 로즈


이곳은 탑트레이서 기술을 통해 볼 비행과 샷 데이터를 명확하게 제공하며 집중도 높은 반복 훈련을 지원하며 엘리트 골프 트레이닝은 물론, 웰빙과 회복, 균형을 중시하는 환경을 갖추어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소토그란데 마케팅 디렉터 리타 조르당(Rita Jordão)은 “로즈의 여정이 소토그란데에서 다시 하나의 원을 완성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그녀와 소토그란데의 개인적인 인연은 우리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로즈는 소토그란데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신을 완벽히 구현하는 선수이며, 국제 무대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그녀를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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