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85억원 규모 소셜벤처기업 지원…ESG·상생금융 실천

산업일반 / 이선영 / 2025-09-23 14:54:31
소셜벤처기업 보증비율 100%로 상향…보증료율 0.8%p 감면

[SWTV 이선영 기자] 우리은행이 ESG 경영과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소셜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소셜벤처기업은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다. 또 기보는 국내 유일의 소셜벤처 판별 기관으로, 사회성과 혁신성장성 등을 종합해 판별한다.


기업은 기보 전국 영업점에서 소셜벤처기업 판별 및 보증 신청을 할 수 있고, 보증서를 발급받아 우리은행에서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기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해 185억원 규모의 자금을 소셜벤처기업 전용 협약 보증을 통해 공급한다. 특히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율 감면(0.8%p)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보와 함께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다양한 경제·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혁신적 기술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ESG 및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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