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해빙기 ‘안전 사각지대’ 점검…고객·근로자 안전 최우선

여행/여가 / 윤대헌 기자 / 2026-03-20 14:34:04

[SWTV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해빙기를 맞아 고객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전 사업장 해빙기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대비해 정부의 강도 높은 산재 예방 기조에 맞춰 하이원리조트 단지 내 모든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재해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 태백 노인요양시설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남한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사진=강원랜드]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16~20일 ▲사면·옹벽 및 낙석 방지시설 ▲도로 및 보행로 등 교통시설 ▲건축물 주변 지반 ▲고한 직원숙소 건설현장 ▲태백 직원숙소 및 노인요양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등으로 종사자들의 사고 예방도 면밀히 챙겼다.

 

남한규 직무대행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리조트의 기본은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국민 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향후 상시적 작업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호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 훈련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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