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AX 기반 창의융합테크기업 베스트텍은 중국 선전에 자리한 유네스코 고등교육혁신국제센터(UNESCO-ICHEI)를 방문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AI·XR 기반 교육기술 및 솔루션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스트텍은 이번 방문에서 UNESCO-ICHEI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AI·XR 교육기술을 활용한 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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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텍이 UNESCO-ICHEI와 중앙아시아 AI·XR 교육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베스트텍] |
특히 AI 기반 교육 솔루션과 XR 실감형 콘텐츠를 각국의 교육 환경에 접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고, 기술 활용을 넘어 현지 교육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UNESCO-ICHEI는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고등교육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는 기관이다. 국제온라인교육기관(IIOE)과 스마트클래스 관련 사업을 비롯해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고등교육 현장에서 디지털기술과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베스트텍은 USG 공유대학에 구축한 XR 스마트교실 사례로 ‘UNESCO-ICHEI IIOE Pioneer Award 2025’의 ‘스마트클래스 운영 혁신’ 부문을 수상하며 교육기술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XR 스마트교실은 자동차·로보틱스·첨단 제조 분야의 실습교육에 XR기술을 적용한 사례로, 이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육 협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지를 살펴봤다.
베스트텍은 또 중앙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키르기스스탄의 CEAL.KG LLC와 공익재단 DEMILGE.KG를 대상으로 각각 교육기술 및 국제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AI·XR 교육기술이 해외 현장에서 지속 활용되기 위해서는 현지 교육 수요에 대한 이해와 협력 기반이 중요하다”며 “이번 UNESCO-ICHEI 방문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각국의 교육 환경에 적합한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은 중국 선전 방문 기간 현지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경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AI·XR 솔루션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AI·XR 솔루션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글로벌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발굴해 국제 사업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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