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오는 3월 흡수력·착용감 충실 ‘합리적 가격’ 생리대 출시

산업일반 / 김경란 기자 / 2026-01-26 16:32:05

[SWTV 김경란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은 생리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월 중 선보이는 신제품은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특히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했다는 것이 LG유니참 측의 설명이다.

 

▲ LG유니참.

 

이를 LG유니참은 기본형 생리대를 조속히 리뉴얼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필요한 품목 변경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으로, 3월 중순 완료되는 대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절반 가격 수준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니참의 이번 결정은 경영 이념인 ‘NOLA & DOLA(Necessity of Life with Activities & Dream of Life with Activities)’와 맞닿아 있다. 이는 사람들이 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을 살아가고 각자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생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다.

 

LG유니참은 지난 2013년부터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여성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생리 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대를 기부하는 ‘쉐어 패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고, 이를 통해 해마다 100만 패드 이상 누적 1000만 패드 이상의 생리 용품을 기부해 왔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정책 방향성에 공감하며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여성의 기본적 위생권 보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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