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서울시의원, “도시간 재난안전 협력체계 지속 구축해야”

사회/생활 / 유호경 기자 / 2026-09-17 14:30:04

[SWTV 유호경 기자]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17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회식에 참석해 ‘도시간 지속적인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지난 2003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개최된 ‘위기관리회의’는 재난 예방과 위기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위기관리네트워크 회원도시간 국제 순회 회의다.

  

▲ 17일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이번 회의는 서울시는 지난 2005·2011·2017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방콕·쿠알라룸푸르·마닐라·신베이·타이베이·도쿄 6개 회원도시 대표단과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가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복합재난은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각 도시가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새로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간 연대와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엿다.

한편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 전략·데이터 기반 디지털 재난관리 체계·국제공조를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도시별 대규모 재난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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