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AWARDS’ 홍콩 화재 참사 속 28일 개막 “음악이 지난 치유와 연대의 힘 믿어, 위로와 용기되길”

TV/연예 / 노이슬 / 2025-11-28 14:16:39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25 MAMA AWARDS’가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아시아의 메가 이벤트 허브로 주목받는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엠넷플러스(Mnet Plus)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26일 홍콩 고층 아파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3일차인 28일 오전 진화 작업과 수색·구조가 이어지는 9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순직 소방관 1명이 포함됐다.
 

▲‘MAMA AWARDS’ 홍콩 화재 참사 속 28일 개막 “음악이 지난 치유와 연대의 힘 믿어, 위로와 용기되길”

 

이에 ‘2025 MAMA AWARDS’ 측은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 분들을 비롯해 큰 상실과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5 MAMA AWARDS’는 ‘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2025 MAMA AWARDS’는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으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시상식 1일차가 이날 오후 7시 30분(이하 홍콩시간)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당초 예정됐던 레드카펫은 취소하고, 본 시상식은 변동 없이 예정대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 MAMA AWARDS’ 측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2025 MAMA AWARDS’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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