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공공예식장 사업 동참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7-03 13:41:17

[SWTV 유호경 기자] 농심이 서울시와 함께 공공예식장 이용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 지원에 나선다.


농심은 지난 2일 서울시 여성가족실과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왼쪽)과 김보규 농심 경영관리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심]


식품업계가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농심이 처음으로, 농심은 선정된 예비부부에게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지원금을 제공하고, 결혼식 촬영과 농심 제품으로 구성한 답례품, 포토부스 등을 지원한다.

또 예식 당일 하객이 작성한 축하 메시지 수에 비례해 예비부부 이름으로 서울시 복지시설에 농심 라면을 기부한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뜻깊은 나눔도 함께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저출산과 고비용 결혼문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오는 6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에 접수된 예비부부 사연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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