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아회원권그룹 챔피언스 투어 4차전 우승자 이정은(사진: KLPG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정은(등록명: 이정은3)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프로골퍼로서 첫 우승을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이뤄내는 감격을 누렸다.
이정은은 3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더 크로스비 골프클럽(파72/6,00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동아회원권그룹 챔피언스 투어 4차전(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1천 8백만 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버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공동 2위 문지영(등록명: 문지영2), 이실비아(이상 9언더파 135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정은이 챔피언스 투어는 물론 KLPGA 주관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은3는 “아직도 우승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 첫 우승을 챔피언스 투어에서 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무더운 날씨로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다른 대회와 달리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한 점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2004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이듬해인 2005시즌 ‘제1회 로드랜드컵 매경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고 톱10에도 4번 오르며 활약을 펼쳤던 이정은은 2007년부터 JLPGA투어에 진출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 |
| ▲ 동아회원권그룹 챔피언스 투어 4차전 우승자 이정은(사진: KLPGA) |
지난해 챔피언스 투어에 처음 출전한 이정은은 톱5를 5회 기록하며 상금순위 2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정은은 “지난 시즌에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금순위 2위에 올랐다. 물론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쉬움보다는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며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 기쁜 마음이 더 컸다.”면서 “올해도 상금순위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고 내년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다시 한번 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 8백만 원을 추가한 이정은은 누적 상금 25,355,000원으로 상금순위 10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고, 홍진주가 누적상금 24,565,667원으로 한 단계 하락한 상금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내백공] 압도적인 비거리의 비결? KLPGA 최장신! 김나현 프로의 골프백 대공개](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03/p179549402933534_634.jpg)
![[쇼츠인터뷰] 서교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우승 경쟁 합류 "3,4번 홀에 더 집중하겠다"](https://swtvnews.com/news/data/20260731/p179564403623908_178_thum.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