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 R&B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 2년 반 만에 내한…5월 킨텍스 무대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4-02 13:30:0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니엘 시저가 오는 5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Son of Spergy’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되는 첫 아레나 투어의 일환으로, 약 2년 6개월 만의 내한공연이다. 

 

▲ 오는 5월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다니엘 시저. [사진=Trent Munson]

 

다니엘 시저는 캐나다 출신의 R&B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헐(H.E.R.)과 함께한 ‘Best Part’로 ‘최우수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2021년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저스틴 비버의 싱글 ‘Peaches’에 곡작업과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3년에 선보인 3집 ‘NEVER ENOUGH는 그해 발표된 남성 R&B 아티스트 앨범 가운데 발매 첫 주 최다 세일즈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앨범 차트 14위에 올랐고, 이듬해 캐나다 음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 주노 어워드에서 ‘올해의 컨템퍼러리 R&B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공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Son of Spergy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4위, 톱 R&B·힙합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올해 주노 어워드에서 ‘국제 공로상’을 비롯해 ‘올해의 송라이터’ ‘컨템퍼러리 R&B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다니엘 시저는 2018년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와 단독 공연으로 연이어 한국을 찾아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 자막이 담긴 ‘Who Knows (Official Korean Lyric Video)’ 영상을 공개하며 내한 공연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시저 내한공연은 오는 5월29일 오후 8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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