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하나로 태안·가고시마·구마모토 모두 누린다…쇼골프,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 출시

골프/레저 / 임재훈 기자 / 2026-06-25 16:45:33
▲ 사츠마리조트 코스(사진: 쇼골프)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쇼골프는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와 일본 직영 골프리조트를 결합한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을 출시하고 25일부터 한정 구좌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회원권은 국내 대표 씨사이드 골프장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와 쇼골프가 일본에서 직접 운영 중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고시마), 아카미즈골프&온천리조트(구마모토)의 준회원 혜택을 하나로 묶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원권 하나로 국내 태안과 일본 가고시마, 구마모토까지 총 3개 프리미엄 골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은 레드 글로벌(6,000만원), 레드플러스 글로벌(9,000만원), 퍼플 글로벌(1억3,000만원) 총 3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모든 상품에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와 아카미즈골프&온천리조트 준회원 혜택이 포함된다.

 

쇼골프의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은 특히 단순 제휴 할인 수준이 아닌 준회원 자격이 제공된다. 회원들은 일본 현지에서 회원 우대 요금과 예약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골프와 숙박, 온천을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천연 노천온천과 야외 수영장, 리조트 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형 골프리조트다. 가족과 함께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한국 골퍼들의 재방문율이 높다는 것이 쇼골프 측의 설명이다. 

 

아카미즈골프&온천리조트는 아소산 국립공원 권역에 위치한 고원형 골프장으로,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한 기후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웅장한 아소산 풍경과 천연 온천 시설은 아카미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골든베이가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골든베이는 서해를 품은 국내 대표 씨사이드 골프장으로 KLPGA 대회 개최지로도 유명하다. 코스 곳곳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와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골퍼들이 선호하는 명문 골프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상품의 또 다른 강점은 만기 환급 구조다.

 

회원권은 10년 만기 기준으로 레드 글로벌은 5,000만원, 레드플러스 글로벌은 8,000만원, 퍼플 글로벌은 1억2,000만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또한 만기 이후에도 일본 사츠마·아카미즈 준회원 혜택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쇼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퍼들은 단순히 회원 대우를 받기 위한 회원권보다 국내와 해외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은 국내 명문 씨사이드 코스와 일본 직영 골프리조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회원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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