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스티븐 킹 원작×톰 히들스턴 ‘척의 일생’ 12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0-16 13:26:3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척의 일생’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척의 일생’은 마치 지구의 마지막 날이 온 것 같이 마비된 세상, 주인공 ‘마티’가 이 절박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TV와 길거리에 도배된 ‘척’이라는 남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광고에 의문을 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척의 일생’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사진=워터홀컴퍼니)

 

영화는 ‘미저리’, ‘샤이닝’, ‘그것’ 등의 호러 소설을 선보이고 ‘스탠 바이 미’, ‘그린 마일’, ‘쇼생크 탈출’ 등으로 감동을 전한 스티븐 킹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위자’, ‘오큘러스’, ‘닥터 슬립’,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셔가의 몰락’, ‘자정 클럽’에 참여한 마이크 플래너건이 각색 및 감독을 맡았다. 

 

특히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지닌 톰 히들스턴이 메인 롤인 ‘척 크란츠’를 연기했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치웨텔 에지오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카렌 길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칼 럼블리, ‘스타워즈’의 마크 해밀이 함께 연기를 펼친다.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상인 관객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끈 작품은 지난 6월 ‘기생충’, ‘아노라’ 등 짧은 기간 연이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배출한 NEON의 투자 배급을 통해 북미에서 개봉해 호평 받은 바 있다.

 

국내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척의 일생’은 삶의 보편적 가치를 진실된 힘으로 오롯이 이끌어 가 결국에는 내 생이 바른 길 위에 있다고, 모든 관객들의 어깨에 따뜻한 손을 얹는 영화”라며 이번 작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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