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앞으로 저희가 지향하는 장기적인 목표는 디즈니의 IP 생태계, 인재, 플랫폼을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시키는 것”
1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 APAC 콘텐츠 발표가 진행됐다. 전세계 400여명의 한국 포함한 약 14개 국가(한국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의 취재진이 참석, 한국 취재진은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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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개최된 디즈니+ APAC 콘텐츠 발표 [사진=루크 강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아태지역 총괄 루크 강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150여편 이상의 아태지역 오리지널 라인업을 구축하며 전 세계에서 시청자들을 입증했다. ‘무빙’, 나인퍼즐, ‘카지노,’ ‘간니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디즈니+는 위대한 스토리가 살아있는 곳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세대, 나이, 성별 지역을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몰입감을 주며 수 많은 사람들에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고 성과를 전했다.
강 총괄은 “특히 한국과 일본의 스토리에 대한 시청 시간의 60%가 아태지역 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그 중 미국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에서 급증했다. 일본 라이브 액션 역시 크게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루크 강은 “앞으로 저희가 지향하는 장기적인 목표는 디즈니의 IP 생태계, 인재, 플랫폼을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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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개최된 디즈니+ APAC 콘텐츠 발표 [사진=스포츠W 노이슬 기자] |
이날 공개된 일본 콘테츠 라인업으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부문이다. 일본 단독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디즈니 ‘트위스트티드 원더랜드’가 확장, 시즌2를 예고했다. 1981년 제작된 ‘캣츠아이’ 파트2를 예고했다. 또한 일본의 고단샤와 협업한 ‘메달리스트’ 시즌2와 ‘원댄스’와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한 ‘도쿄 리벤져스’가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게임이 원작인 ‘데스 스트랜딩 아이솔레이션’이 애니메이션화 된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코지마 마사유키가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그는 “게임의 세계관이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작업의 장점으로 선보이겠다. 어릴 때부터 디즈니 팬이었다. 제 다큐멘터리 스트리밍으로도 협업했다. 게임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의 강점을 살리고 싶었다. 디즈니+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감독 사노 타카유키는 “’데스 스트레인딩 아이솔레이션’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했다. 수작업으로 만든 2D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살렸다”고 했다.
언 스크립트 부문은 일본 보이그룹 트래비스 재팬의 ‘썸머 베이케이션 인 더 US’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에 멤버 마츠다 겐타, 나카무라 카이토가 등장했다. 겐타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귀중한, 여러 체험을 하는 꾸밈없는 본체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트래비스 재팬은 최근 멤버 노에루(카와시마 노에루)가 복귀했다. 카이토는 “팬들이 늘 저희한테 어떻게 사이가 그렇게 좋냐고 질문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 비결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문화에 많은 경험을 했다. 이 여행을 함께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 많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일본의 최고 코미디언 다이고가 프로듀싱한 코미디언들의 경쟁 프로그램 ‘다이고 프로젝트’(가제)다.
한일 합작 국경을 뛰어넘은 로맨틱 코미디 ‘메리 베리 러브’도 온다. 한국배우 지창욱과 일본배우 미오 이마다가 호흡을 맞춘다. 지창욱은 “대본이 재밌었고, 일본과 협업해보고 싶었다. 처음 하는 작업이라 되게 긴장도 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 이번주 일요일부터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마다는 “언어 장벽이 어렵기도 했지만 서로가 끌리면서 서로 알고 싶다는 마음에서 열심히 고부하고 싶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는 것을 느끼는 게 이 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다”며 “저는 현재 촬영중인데 앞으로 (지창욱과)호흡이 기대된다.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해서 저도 많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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