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최근 국내에서 ‘대만 감성’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타이베이시 정부 관광전파국이 이를 반영해 마련한 특별 여행 프로젝트 ‘48시간 도전’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48시간 도전’은 타이베이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젊은세대에 소개하기 위해 ‘타이베이 감성’을 주제로 한 팸투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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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시 정부 관광전파국이 진행한 특별 여행 프로젝트 ‘48시간 도전’. |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인기 인플루언서 4개 팀이 참여해 타이베이의 자연경관, 도시 거리, 로컬 문화, 미식과 길거리 간식까지 다양한 모습을 각자의 SNS 채널에 감성적인 시각으로 담아냈다.
우선 커플 인플루언서 ‘지순, 여행과 일상’은 타이베이 101 타워와 2층 레스토랑 버스, 양명산의 몽환호, 다다오청 거리 등을 배경으로 연인의 시선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영상에 담았다. 또 여행 크리에이터 ‘변면’은 절친과 함께 국립 고궁박물관, 마오콩 다원, 관두 강변 등을 둘러보며 여성의 시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외 사진가 인플루언서 ‘곽효신, 카페 그리고 여행’은 중산 선형공원, 벽산암, 신베이터우 등 도시의 고요하고 서정적인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했고, 여행 크리에이터 ‘채니꾸’는 다례 체험과 보물암 예술촌, 융캉제 디저트 거리 등을 스트리트 포토 형식으로 담아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타이베이시 정부 관광전파국 관계자는 “‘타이베이 감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통해 타이베이가 한국의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객들이 타이베이에서 자신만의 감성과 특별한 도시의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베이시 정부 관광전파국은 카카오톡을 통해 타이베이 감성을 담은 디지털 광고와 서울 강남, 홍대, 종각, 고속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와 연계해 ‘챌린지 48시간–당신은 얼마나 많은 타이베이의 멋진 순간을 기록할 수 있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카카오톡 광고는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영상과 도시 이미지 콘텐츠를 활용해 타이베이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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