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미나 박지원, 첫 뮤지컬까지 한 걸음…“제 어린 시절 같은 앨리, 완벽 이입했죠”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7-23 12:32:3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뮤지컬 ‘헬스키친’으로 무대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뮤지컬 ‘헬스키친’으로 무대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코스모폴리탄)

 

23일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박지원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뮤지컬이다 보니 처음에는 주인공 ‘앨리’에 온전히 이입하는 것이 약간 어려웠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저와 함께 공연하는 선배님들께서 주인공에 빙의해 일기를 써보면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해 주셨다. 실제로 그렇게 해보니 저와 ‘앨리’의 공통점을 몇 가지 찾을 수 있었다”라면서, 음악적 갈증이나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이 마치 저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았다. 이제는 ‘앨리’에 완벽하게 이입한 덕분에 여유도 조금 찾았다”라고 말했다.


오는 24일 개막을 앞둔 ‘헬스키친’은 앨리샤 키스의 명곡으로 구성된 뮤지컬이다. 그만큼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에서 박지원은 가장 마음이 가는 넘버로 극 후반부, 엄마인 ‘저지’와 화해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No One’을 손꼽았다. 

 

박지원은 ‘No One’은 제가 연습생 때 혼자 피아노 치면서 자주 연습했던 노래기도 하다. 근데 데뷔하고 처음으로 오랜만에 불러보니 새삼 색다르게 느껴지더라. 엄마와 듀엣을 하는 노래다 보니 저희 엄마 생각도 많이 나서 뭉클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장면을 연기할 때마다 울컥하다저도 ‘앨리’도 이 노래로 한층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1일 정규 2집 ‘Glow ME’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Teacher’라는 곡에 대해 그는 “‘내가 사랑하는 방법을 너에게 알려주겠다라는 내용이고, 나는 선생님이야, 따라와 봐하는 노랫말이다. 평소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전하고, “기존에 보여드렸던 프로미스나인의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라 플로버들이 놀랄까 걱정되기도 한다”라고 덧붙이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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