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팀 경쟁 뚫은 8팀, 소란·카디와 한 무대…‘인디스커버리 FESTA’ 10월 개최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9-23 12:51:1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인디스커버리 FESTA’가 오는 10월 16~17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인디스커버리 FESTA’가 오는 10월 16~17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사진=마포문화재단)

 

‘인디스커버리’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하고 공연 기회와 음원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마포문화재단의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이다. ‘인디스커버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지난해 376팀이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한 523팀이 지원했다. 

 

본선에 진출한 24팀은 지난 5~8월, 총 8회의 챌린지 무대에서 관객과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전문가 및 관객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8팀은 약 6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FESTA 진출을 확정했다.

 

FESTA의 헤드라이너로는 소란, 솔루션스, 너드커넥션, 카디가 참여한다.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과 공연 경험을 갖춘 네 팀이 이틀에 걸쳐 선발된 8팀과 함께 출연한다. 16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TRACK.01’은 소란과 솔루션스가 이끌고, 17일 오후 5시 시작하는 ‘TRACK.02’에는 너드커넥션과 카디가 나선다. 

관객은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새로운 뮤지션들의 음악도 접할 수 있다. 이번 FESTA에서 선발된 8팀은 CJ ENM O’PEN 소속 작곡가와 1:1 송캠프를 통해 완성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16일 출연하는 선발팀에는 64ksana, 김시온, 구구(GuGu), 더 픽스(THE FIX)가 이름을 올렸고, 17일에는 천둥오리, 윤준, 예위, 썬워즈히어(sunwashere)가 관객과 만난다. 

 

공연 현장에서는 대중음악평론가 및 음악산업 관계자의 심사와 현장 관객 투표를 합산해 올해의 ‘파이널 뮤지션 3팀’을 가린다. 최종 선발된 3팀에는 총 600만 원(1위 3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한다. 

 

또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인디레이블 연계, 대중음악평론가 라이너노트 및 비평제공 등 아티스트 브랜딩을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특히 파이널 뮤지션 1팀에는 차년도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마포문화재단 고영근 대표이사는 “‘인디스커버리’는 단순히 라이브 무대 제공을 넘어 뮤지션이 직접 창작하고 음악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FESTA에 오른 8팀의 새로운 음악을 함께 즐기고, 이들의 다음 성장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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