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부캐’ 피철인, 데뷔 앨범 ‘길보드’ 8월 3일 발매…타이틀곡은 ‘놀아보세’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7-21 11:16:4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신곡 ‘놀아보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신곡 ‘놀아보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20일 디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피철인 미니 1집 ‘길보드(吉BOARD)’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지난 15일 공개된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와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쳐 미쳐’를 포함해 타이틀곡 ‘놀아보세(prod. Hitchhiker)’, ‘짠 (feat. DINO)’, ‘정말 (prod. 이현도 of DEUX)’, ‘정으로 사랑으로’, ‘LIKE IT’까지 총 7개 트랙이 실린다. 디노는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짠’을 제외한 6곡의 작곡에도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놀아보세’는 한국적인 흥의 정서를 세련된 EDM 트랩 사운드로 재해석해 다같이 판을 벌려 신나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으로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치하이커(Hitchhiker)가 프로듀싱과 작·편곡에 참여했다.


수록곡도 눈길을 끈다. 전설적인 힙합 듀오 듀스(DEUX)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이현도가 힘을 보탠 ‘정말’은 1990년대 뉴 잭 스윙 사운드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 6번 트랙 ‘정으로 사랑으로’는 친숙한 멜로디와 편안한 리듬에 ‘우리가 정과 사랑으로 함께한다면 끝내 웃을 수 있을 것’이라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본캐’ 디노의 활약상도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곡 ‘짠’에 피처링하며 힘을 보탰고, 마지막 곡 ‘LIKE IT’에는 피철인이 아닌 디노의 진심과 목소리를 채웠다. 묵직한 베이스, 탄탄한 리듬 위에 ‘널 위해 춤출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라는 메시지가 녹아 있다. 


한편 디노의 신보 ‘吉BOARD’는 1990년대 거리 문화를 상징하던 ‘길보드’를 피철인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음반으로, 오는 8월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수록곡 ‘미쳐 미쳐’는 내일(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으며, 이에 앞서 이 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오늘(21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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