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 뮤지션 요네즈 켄시×우타다 히카루 ‘체인소 맨: 레제편’ 엔딩 OST 장식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21 11:13:0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엔딩 테마 OST에 일본 대표 뮤지션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요네즈 켄시는 지난 2023년 발표한 [체인소 맨] TV 시리즈 오프닝곡 ‘KICK BACK’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월드투어로 44만 명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엔딩 테마 OST에 일본 대표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사진=‘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일본 공식 홈페이지)

 

우타다 히카루는 데뷔 앨범 First Love로 일본 역사상 최다 CD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아티스트다. 최근에도 베스트 앨범과 신곡, 리믹스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엔딩 테마곡 ‘JANE DOE’로 참여했다. 엔딩곡의 제목 ‘제인 도’는 영어권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나 여성 변사체를 지칭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이번 작업에 대해 요네즈 켄시는 “누가 부를까 고민하지 않고 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타다 씨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타다 씨의 멜랑콜리하면서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노랫소리가 더해지는 순간 감격했다. 음악가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작업이었다”고 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우타다 히카루는 “제안을 받고 망설였지만 꼭 해보고 싶었다. ‘나’다움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서로의 이해와 대조적인 표현 방식을 탐색하며 새로운 일면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이번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전 세계 누적 3천 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체인소 맨]의 대표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했으며,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로 잘 알려진 MAPPA가 제작을 맡았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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