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통산 6번째 금메달…11차 대회 리드 우승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7-14 10:58:15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 대한산악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 홀드까지 올라 애니 샌더슨(미국, 43+), 에린 맥니스(영국·42+)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이 샤모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예선 라운드에서 42+와 40+를 기록하며 4위에 오른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42홀드까지 올라 3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 완등까지 2개의 홀드를 남겨두고 44+ 홀드에 도달,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지난 4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리드에서 공동 1위로 시즌 첫 우승을 수확했던 서채현은 이로써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월드컵 리드에서 이번 시즌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한 서채현은 통산 금메달 수를 6개(2019년 4개·2025년 2개)로 늘렸다.

 

한편, 서채현과 함께 여자부 결승에 출전한 김채영(신정고)은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