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U대회 참가 쇼트트랙 대표팀, 17일 토리노로 출국…김길리 4관왕 도전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1-17 10:56:54
▲ 토리노 동계U대회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사진: 700크리에이터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동계U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쇼트트랙 선수단이 결전지인 토리노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5 토리노 동계U대회에 출전하는 피겨 선수단이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동계U대회 쇼트트랙 종목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시즌 국가대표 김길리(고려대)를 비롯해 김태성(단국대), 김건희(단국대), 서휘민(고려대), 이동현(단국대), 배서찬(경희사이버대), 이정민(한체대), 신동민(고려대), 이지아(한양사이버대), 김은서(단국대)가 출전한다.

 

특히 동계U대회에 첫 출전하는 김길리는 선배 최민정의 4관왕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3-2024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부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자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김길리는 월드투어 체제로 바뀐 이번 시즌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하고 2차 대회 1500m 은메달, 500m 동메달, 3차 대회 15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또한 최근 참가한 동계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에 오르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김길리는 소속사인 700크리에이터스를 통해 “모든 선수들과 힘 합쳐서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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