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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는 즐거운 골프 응원 문화 조성을 위해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경기 중 환호와 응원이 가능한 ‘롯데플레저홀’을 선보인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오는 6월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725야드)에서 나흘일정으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대표적인 갤러리 친화형 대회로 꼽히는 피닉스오픈과 같은 대회장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갤러리들이 경기중에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며 선수들의 플레이 중에 맘껏 박수치고 함성을 지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
이번 롯게 오픈에서는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경기 중 환호와 응원이 가능한 ‘롯데플레저홀’을 운영한다.
정숙을 유지하는 다른 골프대회와는 달리 즐거운 응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골프 해방구'라는 별명이 붙은 피닉스오픈은 일주일 관중이 약 70만명에 달한다.
피닉스오픈에는 16번 홀에 2만명이 입장할 수 있는 '콜로세움홀'이라는 이름의 스타디움이 있다. 1997년 타이거 우즈가 이 홀에서 홀인원 했을 당시 갤러리들이 맥주캔을 던지며 환호했던 장면은 여전히 골프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사건이다.
롯데 오픈 기간중 7번 홀 그린에 위치한 롯데플레저홀에서는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의 사인 기념품을 제공하며 10번째, 20번째, 30번째, 40번째, 50번째 버디에는 기프트건을 쏘아 현장 갤러리들에게 3백만 원 상당의 한샘 가구 구매 교환권을 증정한다.
롯데플레저홀에는 롯데 계열사들의 식음 부스가 마련돼 있는 홀에서 음악과 음주를 즐기며 골프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조성된다.
롯데칠성음료, 캐논코리아,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한샘,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GRS 등 많은 후원사들이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통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신제품 시식행사부터 체험 이벤트 등 경기 관람 중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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