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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윤(사진: 연합뉴스) |
장세윤은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2㎏급 준결승전에서 연장 골든 스코어 승부까지 가는 혈투 끝에 일본의 후지시로 고코로에 반칙승을 거뒀다.
장세윤은 이날 16강전에서 사비라 코좀베르디에바(키르기스스탄), 8강에서 쉬아오위(중국)를 각각 16초, 46초 만에 한판으로 돌려 세우고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4분의 정규 경기시간 동안 후지시로와 지도 2개씩을 주고받은 가운데 포인트를 얻지 못하고 연장 골든스코어로 돌입한 장세윤은 골든스코어 2분 54초가 흐른 시점에 위장 공격을 시도한 후지시로에게 주심이 세 번째 지도를 선언하면서 극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장세윤은 잠시 후 오후 5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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