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투어 CPKC 여자오픈 3위…日 야마시타, 72홀 최저 타이 '257타' 우승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8-24 10:43:06
▲ 김세영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TKWLS: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일본·23언더파 257타)와는 10타 차.

LPGA 투어 통산 13승의 김세영은 올 시즌엔 우승 없이 이번 대회에서 6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의 공동 2위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는 2위 요시다 유리(일본·14언더파 266타)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려 이 대회 최다 격차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우승 상금은 41만2천500달러(약 5억7천만원).

 

특히 야마시타가 이번 대회에서 기록한 최종 합계 257타의 스코어는 지난 2018년 7월 김세영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기록한 LPGA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다만 당시 김세영의 기록은 파72 코스에서 작성한 스코어로, 야마시타의 기록과 차이가 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제패하고 11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신인상 수상한 야마시타는 올해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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