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협력사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8-18 10:36:17

[SWTV 유호경 기자] NS홈쇼핑은 식품 중소기업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Yes, NS!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4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지난 13~15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 상담·현지 유통시장 조사·유관기관 교류 등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와 중소기업 협력사 관계자들이 ‘2026 홍콩식품박람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국에서 185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총 5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한국관은 지난해보다 40% 확대된 130여개 업체 규모로 조성돼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관으로 운영됐다.


NS홈쇼핑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한 한국관 내 2개 부스에서 협력사 4개사의 상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전문 통역원을 배치해 협력사와 해외 바이어간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고, 거래 조건과 현지 유통 가능성 등을 협의했다.

 

또 현지 유관기관 및 참가 기업과 중화권 식품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NS홈쇼핑은 박람회에서 이뤄진 상담을 바탕으로 후속 수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장개척단은 앞서 지난 3월 NS홈쇼핑과 협력사 제품의 홍콩 수출 및 현지 판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지 유통기업 ‘한인홍’의 매장을 방문해 홍콩 유통 가능성과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인홍은 홍콩에서 28개 직영 마트를 운영하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K-푸드 유통기업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통해 협력사의 우수 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알리고 중화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지에서 구축한 유통 네트워크와 상담 성과가 실질적 수출과 안정적 판로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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